오스템 ‘치과 인테리어 계약 200호’ 달성
오스템 ‘치과 인테리어 계약 200호’ 달성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8.3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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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해외시장 진출 계획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 인테리어사업이 최근 200호 계약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업 개시 2년 만인 지난해 9월 100호 계약을 이룬 뒤 불과 7개월 만에 200호 계약을 넘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 측은 인테리어 사업의 성공 비결로 차별화된 디자인, 뛰어난 시공 품질, 고객 중심 서비스 를 꼽는다.

2016년 치과 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한 오스템은 국내 유일의 치과 인테리어 연구소를 설립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최적의 공간 디자인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힘을 쏟아왔다.

개원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치과별 차별화된 디자인을 제공하며 심미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인테리어로 호평을 받고 있다. 간판, 차트지, 명함 등 개원에 필요한 각종 디자인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높인다.

무엇보다 다양한 시공 경험을 보유한 자체 전문 시공팀이 직접 시공하고 관리하므로 최고의 품질을 보장한다. A/S 전담팀을 갖추고 업계 최초로 2년 A/S 보장 서비스를 실시하며, 분기 1회 찾아가는 정기 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스템 치과 인테리어 시공을 마친 일산 탑치과.
오스템 치과 인테리어 시공을 마친 일산 탑치과.

200호 계약을 체결한 임성필 원장(일산 탑치과)은 “인테리어 설계부터 디자인, 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해주어 개원 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었으며, 개원 후 A/S에 대한 걱정까지 덜어주어 더욱 믿음이 간다”고 전했다.

오스템은 인테리어 사업의 글로벌화도 준비 중이다. 2021년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해외 법인이 설립된 나라를 중심으로 디자인 연구개발과 시장조사에 들어갔다.

임정빈 오스템 치과인테리어연구실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치과 인테리어 브랜드로 도약하도록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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