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과학회 ‘deep learning, 보험청구’ 다뤄
치주과학회 ‘deep learning, 보험청구’ 다뤄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09.0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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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차 학술집담회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는 지난 5일 경희대 치과대학병원 강당에서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2차 학술집담회를 열었다.

이재홍 교수(원광대 대전치과병원 치주과)가 ‘Deep learning for dental image analysis’를 주제로 deep learning의 의미와 발전사, 활용 등에 관한 배경을 설명하고 의학적으로 활용된 예시와 관련 논문을 소개했다. 또 치주과 영역의 방사선 사진을 분석한 연구를 소개하며 이의 활용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은 ‘치주치료와 보험청구’를 주제로 치주질환 치료 시 보험진료의 청구 체계와 원칙, 현재 시행중인 제도 및 개편될 제도 등에 대해 설명했다.

치주낭 측정, 치석제거, 치주소파술, 치근 활택술 및 치은박리소파술 등 치주치료와 관련된 전반적인 보험청구에 관해 상세한 예시를 통해 알려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치주과학회는 올해 하반기 4차례 지부집담회와 3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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