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 한국지부 ‘3차 펠로우 및 임원회의’ 열어
ITI 한국지부 ‘3차 펠로우 및 임원회의’ 열어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09.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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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는 ‘2019년 제3차 펠로우 및 지부 임원회의’를 열어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8월31일과 9월1일 군산 베스트 웨스턴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ITI 한국지부 이성복 회장(강동경희치대병원 생체재료보철과 교수)은 한국지부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지난 4월 베를린에서 개최된 2019 ITI 연례총회 결과도 공유했다. ITI는 지난해 기준 회원 1만8627명을 기록 중이다.

권용대 교육부장(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은 하반기에 진행하는 3,4차 ITI 아카데미 계획을 공지했다. ITI Study Club Coordinator인 황재웅 원장(황재웅치과)은 한국지부 스터디클럽 현황과 변경된 규정을 소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ITI 한국지부 공보이사로 김재영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 보철과)를 임명했다.

한편 ITI World Symposium이 내년 5월14~16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이 행사는 3년마다 펼쳐지는 ITI의 대표적인 학술대회로, 80명의 연자와 6000여명 이상의 회원 등이 참가해 임플란트 치과학의 최신 이슈와 치료법을 공유한다.

ITI 회원뿐 아니라 비회원도 참가 가능하며, 공식 웹사이트(iti.org/worldsymposium2020)에서 내년 2월15일까지 사전등록 시 등록비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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