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의 치위생교육 발전방향’ 모색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치위생교육 발전방향’ 모색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9.16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위생과학회 내달 26일 종합학술대회 개최

한국치위생과학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치위생 교육 발전방향 모색’을 대주제로 10월26일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에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최승복 목포대 사무국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밀레니엄 시대를 위한 개별화 교육’, 박남규 교수(서울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성 교육’, 손정희 교수(대원대)는 ‘치위생 교육에서의 학생중심 참여수업 운영사례’ 강연을 펼친다.

오전 세션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생애 첫 연구’ 과제 수행과정에 대한 정보도 공유한다. ‘국내 식용버섯 효소 추출물을 활용한 구강관리제품의 항균효과 및 사용방안’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한 임근옥 교수(선문대)와, ‘인공호흡기 장착환자의 병원감염 예방과 구강건강상태 개선을 위한 구강관리 방안‘ 연구를 수행한 문소정 교수(연세대)가 강연한다.

‘치위생의 진로탐색’을 주제로 김주미(유한양행), 오하늘(덴츠플라이 시로나)씨와, 박선미 치과위생사(연세우일치과), 박수영 치과위생사(평택미8군치과)가 치위생(학)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치위생 진로분야 정보를 제공하는 별도의 세션도 운영할 예정이다.

임도선 학회장은 “이번 종합학술대회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한층 높이고, 이에 대응하는 치위생 교육의 방향을 논의함으로써 변화와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며, 사전등록 기간은 10월4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치위생과학회 홈페이지(kdh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