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우리치과 정명진 대표원장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이 됐다.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18일 열린 전달식에서 정명진 원장은 “나눔이란 사회적 격차를 줄여나갈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하며, 경제적 상황으로 병원을 찾기 힘든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기회와 혜택이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지역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수는 270명이며, 누적기부액은 238억원이다. 직종별로는 기업인이 116명(43%)으로 가장 많고 전문직 42명(16%)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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