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위주 교육으로 ‘임플란트 자신감 Up’
실습 위주 교육으로 ‘임플란트 자신감 Up’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10.0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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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Implant Surgery-Basic Master Course’ 마쳐
직접 개발한 교보재로 실습효과 높여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6월부터 시작한 ‘Surgery Master Course’를 지난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8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코스는 김경원 원장(오스템 교육연구원)이 디렉터를 맡고 서제덕 원장(난곡서울미소치과), 최희원 원장(우리치과), 이호 교수(보라매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패컬티로 나서 도왔다.

Sinus Surgery, GBR, Soft and Hard tissue, Implant Complication 등을 다루고, OneGuide 강의를 커리큘럼에 넣어 가이드 서저리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다. 특히 김경원 원장이 Sinus Surgery를 시행하며 난케이스에서도 성공적인 시술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참가자들은 임플란트를 직접 식립하는 Live Surgery를 통해 자신감을 고취했다. 베이직 마스터코스 디렉터인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치과)와 서저리 마스터코스 패컬티인 서제덕 원장이 특강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 참가 원장은 “김경원 원장의 임상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실습으로 강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특히 오스템에서 개발한 실습용 마네킹과 교보재를 활용해 생생한 실습이 됐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이 디렉터를 맡고 곽설미 원장(더와이즈치과)과 최순호 원장(수치과), 최현정 원장(미소린치과)이 패컬티로 나서 3월부터 실시한 서울 Basic Master Course도 막을 내렸다.

임세웅 원장은 처음 임플란트에 입문하거나 시술 경험이 많지 않은 참가자 눈높이에 맞춰 임상 노하우를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 임상에서 진행한 다양한 Case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핸즈온 실습으로 짧은 시간에 참가자들의 임플란트 시술 이해도를 높였다.

마지막 주차에는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이 특별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소개하고, 구강스캐너 Trios3를 시연해 디지털 제품군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켰다.

차기 ‘Advanced Surgery Master Course’는 양승민 교수(성균관대 의과대학)가 디렉터로 나서 10월 말부터 서울 가산동 오스템 AIC 연수센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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