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교정의들이 신흥양지연수원 찾은 까닭
해외 교정의들이 신흥양지연수원 찾은 까닭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10.1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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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급속 교정치료 ‘BOS 2019’ 세미나 열려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이 주최하고 ㈜신흥이 후원한 ‘BOS(Biocreative Orthodontic Strategy) 2019’ 세미나가 지난 5,6일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열렸다.

BOS 2019는 경희대치과병원이 개발한 바이오 급속 교정치료(BOS)에 관심이 큰 해외 치과교정의에게 진단, 치료철학, 치료과정을 전수할 목적으로 전개됐다.

학술 프로그램을 담당한 김성훈 교수(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 ‘미국 교정학회 선정 100대 저자’이자 ‘바이오 급속 교정치료’ 창안자인 정규림 교수, 비발치 교정치료를 위한 교정용 팔라탈 플레이트 ‘MCPA’ 개발자인 국윤아 교수(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치아교정과) 등 24명의 연자가 나서 세미나를 이끌었다.

수강생들은 강의와 핸즈온을 통해 C-tube, MCPA의 장치를 실전에 손쉽게 적용하는 노하우를 배웠다. 3일차에는 경희대치과병원에서 Live Surgery가 펼쳐졌다.

주최 측은 “신흥양지연수원의 훌륭한 시설, 직원들의 배려와 협조 덕분에 BOS 2019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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