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 ‘나눔국민대상 복지부 장관상’ 수상
스마일재단 ‘나눔국민대상 복지부 장관상’ 수상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10.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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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이 지난 10월 열린 ‘2019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최하는 나눔국민대상은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통합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단체에 수여된다. 스마일재단은 인적나눔부문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건일 이사장(오른쪽)이 수상하고 있다.

저소득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스마일재단은 치과계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로 치과진료 접근성이 어려운 장애인 생활시설을 방문하는 이동치과진료사업을 벌여왔다.

장애인 및 보호자를 상대로 올바른 잇솔질, 생애·장애별 구강관리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구강관리의 중요성과 예방법을 알리고 있다.

김건일 이사장은 “재단이 아닌 나눔을 실천해준 치과계 전체에 주는 상이라 생각하며, 후원자와 재능기부를 해주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 나눔에 동참하는 치과계 가족이 더 많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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