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H, 디지털 교정 솔루션 ‘디디하임 클리어’ 선봬
DDH, 디지털 교정 솔루션 ‘디디하임 클리어’ 선봬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10.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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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 기반의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회사 DDH(대표 허수복)는 지난 13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 NEOBIOTEC WORLD SYMPOSIUM’에서 디지털 교정 솔루션 ‘디디하임 클리어’를 선보였다.

투명교정장치 ‘디디하임 클리어’는 클라우드에 환자 데이터를 올리면 AI가 계측, 분석한 뒤 교정과 전문의의 진단을 거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DDH 디지털 교정 디자인센터에서 교정 팀닥터와 교정전문 기공팀이 협업하여 교정장치를 디자인, 검수하므로 효과적인 투명교정 치료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허수복 대표는 “성공적인 교정치료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정확한 진단인데,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를 활용함으로써 더 정확한 교정 진단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2017년 설립되어 AI 기반의 첨단 기술을 보유한 DDH는 국내 치과 및 의료분야는 물론, 클라우드 기반의 해외 데이터 사업에 주력하는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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