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협 ‘구강보건 작품 공모전’ 시상
구보협 ‘구강보건 작품 공모전’ 시상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10.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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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대한구강보건협회 작품 공모전-2019 구강보건 작품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7일 서울대치과병원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김민하 학생(단국대 치위생학과)이 사진부문에 출품한 ‘골든타임'이 통합대상을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복지부장관 상장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이 작품은 구강병에 노출된 국민들의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구강보건용품(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대상 수상작 '골든타임'
대상 수상작 '골든타임'
대상 수상자와 정문환 회장.
대상 수상자와 정문환 회장.

단체상은 가장 많은 작품을 출품한 단국대 치과대학이 수상했다. UCC 및 애니메이션 부문 13작품, 사진 부문 13작품이 최종 입선됐다.

정문환 구강보건협회장은 “구강보건 작품 공모전은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구강병 예방 등을 홍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다양한 작품이 국민 구강건강 인식 전환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업체인 애경산업(주)은 시상식에 참석한 전원에게 스몰란드치약, 칫솔 등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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