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치의학회 ‘노인환자 진료 해법’ 찾는다
노년치의학회 ‘노인환자 진료 해법’ 찾는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10.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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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6일 추계학술대회 개최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성근)는 11월1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노인진료,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접근법’이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열어 노인환자의 진료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는다.

첫 세션에서 허정욱 원장(굿윌치과병원)이 ‘Oral probitotics therapy in older dental patients’, 장주혜 교수(서울대치과병원)가 ‘균열과 파절에 취약한 노인 치아, 어떻게 대처할까?’를 연제로 강연한다.

두 번째 세션은 박휘웅 원장(서울 에이스치과)의 ‘Combination syndrome in conventional RPD or implant supported denture patients: cause, solutions and prevention’, 이대희 원장(이대희 서울치과)의 ‘Consult about implant worries in elderly people' 강연으로 전개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며, 11월11일까지 사전등록을 받는다.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silverdental.org)를 참조하면 된다.

노년치의학회 학술대회(자료사진)
노년치의학회 학술대회(자료사진)

한편 노년치의학회는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연 2회 시행하는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1,2차 과정을 수료하고 춘·추계 학술대회에 참가해 보수교육점수를 이수하면 자격을 인정받는다. 내년 2월16일 ‘12기 2차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과정’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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