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 동문회의 ‘해피 워킹데이’
연세치대 동문회의 ‘해피 워킹데이’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10.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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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들이 모교를 찾아 우정을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지난 27일 열린 ‘2019년 해피워킹데이’에는 졸업기수 1회부터 46회 동문 약 160명과 가족, 재학생 등 420여명이 참가했다. 최성호 연세치대학장, 김기덕 연세치대병원장,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장, 김재호 서울시치과의사회 부회장, 전성원 경기도 치과의사회 부회장도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치과대학 앞마당에서 출발해 교정을 지나 안산 정상에 오르는 2시간 코스를 걸으며 가을을 만끽했다.

어린 자녀를 위한 매직버블쇼, 바비큐 뷔페, 초청가수와 학생 밴드·댄스 동아리 공연도 펼쳐져 즐거움을 더했다.

강충규 동문회장은 “역대 해피워킹 행사 중 가장 많은 동문과 가족, 재학생의 참여로 동문회와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함께 발전해 나간다는 일체감을 형성했다”고 말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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