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과학회, 일본학회와 교류협정 연장
치주과학회, 일본학회와 교류협정 연장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11.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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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주과학회와 일본치주병학회가 ‘학술교류 협정’을 연장함으로써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했다.

구영 회장, 허익 부회장 등 치주과학회 임원과 회원들은 지난달 25,26일 일본 키타큐슈에서 개최된 ‘제62회 일본치주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

구영 대한치주과학회장과 신야 무라카미 일본치주병학회장이 ‘학술 교류 협정 연장'에 서명했다.
구영 대한치주과학회장과 신야 무라카미 일본치주병학회장이 ‘학술 교류 협정 연장'에 서명했다.

두 학회는 학술대회 기간 ‘학술교류 협정 연장조인식’을 열고,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굳건히 이어가기로 했다. 1991년 처음 MOU를 맺은 이래 3년마다 협정을 연장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젊은 치주연구자 교류도 활발하다.

한-일 치주과학회 임원진.
한-일 치주과학회 임원진.

구영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 특강연자로 초청받아 ’GTR, GBR and their coexistence’를 주제로 치주조직과 임플란트 주위조직의 재생치료의 상호 연관성 및 공존에 대해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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