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장 협의회 열어 교육·홍보방안도 논의
서울대치과병원 부설 장애인치과병원(원장 금기연)은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각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의료진과 지원인력을 상대로 지난 2일 ‘2019년도 장애인 구강보건분야 진료전문가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황지영 교수(서울특별시장애인치과병원)가 ‘뇌전증 장애인 환자의 약물유발성 잇몸비대증의 사례와 치료방법’, 서봉직 전북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전북대치과병원)은 장애인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발생할 수 있는 ‘구강점막질환’에 대한 내용을 강의했다.
이어 열린 중앙 및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협의회에서는 2020년 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교육방향, 홍보방안, 장애인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연구의 필요성, 원내생 대상 장애인치료 임상경험 수련방안 등을 논의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