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유니트체어 K3의 2만대 판매를 기념해 지난 9월 한 달간 K3 계약고객을 대상으로 벌인 경품추첨 이벤트에서 김태경 원장(캘리포니아치과)이 1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당첨자들에게는 안마의자, 스타일러, 스툴, 골프채 등의 경품이 증정됐다.
오스템 측은 “이벤트 기간 K3 계약은 500여 건에 달했으며, 경품추첨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당사 온라인 쇼핑몰 덴올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부산 사하구에서 개원하고 있는 김태경 원장은 “평소 뽑기 운이 없는 편인데, 1등에 당첨되어 신기하면서도 기쁘다”며 “임상에 눈을 뜨게 해주고, 진료철학을 일깨워주신 은사님께 당첨상품을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원장의 K3 구매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개원을 준비하던 당시 K3 출시 소식을 듣고 바로 계약했다. 그는 “제품 선택에 매우 꼼꼼한 성격이지만 R&D가 우수한 오스템이 만들었기 때문에 K3 구매는 어렵지 않게 결정했다”고 했다. 이번 K3 추가 구매로 행운까지 잡았다.
임상에 첫발을 내디딜 때부터 오스템 교육시스템으로 인연을 맺은 김 원장은 지금도 임플란트를 비롯해 재료, 장비 등 오스템 제품을 애용하는 ‘오스템 마니아’이기도 하다.
그는 “K3는 내구성이 워낙 뛰어나 잔고장 걱정이 없고, 핸드피스 등 구성품도 글로벌 덴탈 기업의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진료 편의성이 훌륭하다”며 “K3의 우수한 기능은 치과 유니트체어 시장의 혁신”이라고 칭찬했다. 신속한 A/S, 환자들도 좋아하는 수려한 디자인을 K3의 또다른 장점으로 꼽았다.
김태경 원장은 “환자들의 아픈 마음을 세세히 헤아리고, 작은 말 한마디도 놓치지 않도록 진심으로 소통하는 의사가 되는 것이 진료철학이자 목표”라며 “오스템도 우수한 R&D와 품질을 통해 치과와 환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글로벌 임플란트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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