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DEX에서 ‘야구마케팅’ 펼친 덴티스
YESDEX에서 ‘야구마케팅’ 펼친 덴티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11.12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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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9,10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YESDEX2019에서 이색적인 야구마케팅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임직원들은 부산 롯데, 대구 삼성, 창원·울산 NC 프로야구단의 예전 유니폼을 입은 채 관람객을 맞았다. ‘김치~치즈~덴티스~’로 반복되는 ‘덴티스스마일송’과 TV-CF도 흘러나와 분위기를 띄웠다.

회사 측은 “그동안 진료에 지쳤을 원장님들을 응원하고, 광고 캠페인의 스마일송에 어울리도록 미소를 떠올리게 하는 이벤트로 준비했다”며 “이번 야구마케팅은 딱딱했던 행사장에서 벗어나 지역감성에 어필하며 행사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부스에서는 신제품과 인기제품을 공개했다. 덴티스는 치조골 골량이 부족한 구치부를 위한 ‘SQ SHORT’ 라인이 기존 SQ임플란트의 임상 활용도를 높여줄 것으로 내다봤다.

‘SAVE RIDGE KIT’, GBR 및 SINUS KIT 솔루션, 골이식 브랜드 ‘Ovis’의 신제품, ‘Multi Use Coping’, ‘GUIDE WHEEL KIT’ 등을 소개했다. 치과 LED 진료등 ‘Luvis’의 출시 예정 제품도 사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덴티스가 치과시장에 공급하는 링거워터 ‘링티’의 이벤트 부스에도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링티는 치과 치료 후 회복을 위해 링거 대신 간편하게 마시는 음료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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