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미얀마와 교류 확대 나선 경희치대
일본·미얀마와 교류 확대 나선 경희치대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11.1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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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이 일본 Tohoku치과대학과 MOU를 체결했다.

지난 12일 경희치대 교수회의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토호쿠 치대 Keiichi Sasaki 학장과 Guang Hong 국제교류실장, 경희치대 권긍록 학장, 어규식 교무부학장, 권용대 연구부학장, 박기호 치의학과장, 문지회 치의예과장, 방재범 치의학교육실장, 배아란 국제교류실장, 김경아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했다.

권긍록 학장은 “연구능력이 뛰어난 일본의 Tohoku 치대와 MOU를 계기로 학술연구교류 프로그램을 만들어 앞으로도 양교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일에는 미얀마 보건부 치무국장 Dr. KhinMaung이 경희치대를 방문해 감사를 전하고 교류 및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권긍록 학장은 “이성복 교수와 임종성 동문을 비롯한 경희치대 졸업생들이 미얀마 치과계와 꾸준히 교류한 결과로 오늘과 같은 방문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며 “미얀마 치과계와 경희치대가 치의학계의 인재양성이라는 목표로 치의학교육에 대해 네트워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인재 양성 및 교류 프로그램을 만들어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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