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파트장 워크숍’ 열어
서울대치과병원 ‘파트장 워크숍’ 열어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11.1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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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13일 대강당에서 파트장 워크숍을 열고 새로운 치과서비스 구축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논의했다.

병원 측은 진료부서 내 치과위생사의 책임과 권한이 모호한 점을 개선하고 정확한 직명 및 업무 규정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고자 2016년부터 파트장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주)더케어컴퍼니 팽한솔 이사가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 뒤 질의 응답을 벌이며 치과서비스에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구영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활용한 새로운 환자 중심의 치과서비스 구축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 위치한 각 파트장이 지속적으로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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