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치과학회 ‘쌍방향 소통’ 학술대회 열려
통합치과학회 ‘쌍방향 소통’ 학술대회 열려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12.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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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대한통합치과학회 학술대회가 ‘새로운 출발선에서’라는 타이틀로 지난 1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개최됐다.

6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대종 원장(미래치과)의 증례1. forced tooth eruption △황현식 원장(SF치과)의 손상된 치아를 교정으로 살리기, forced eruption! △최동진 전공의(연세대 통합치의학과)의 증례2. 흔들리는 전치를 구치부 수복으로 보존하자 △오남식 교수(인하대)의 임플란트로 완성하는 구치부 교합지지 △윤현중 교수(가톨릭대)의 뼈이식 하지 않고 상악에 임플란트 완성하기 강의가 펼쳐졌다.

최우수 구연상은 류형진(연세대), 우수 구연상은 곽은혜(가톨릭대 부천성모), 최은영(단국대) 전공의가 수상했다. 최우수 포스터상은 김택빈(연세대), 우수 포스터상은 정세영(중앙보훈병원)·손승환, 장려상은 장수진(가톨릭대 성빈센트), 천영재(연세대), 최용수(가톨릭대 부천성모) 전공의가 받았다.

윤현중 학회장은 “Mentimeter를 이용하여 연자와 청중 간 소통을 통한 쌍방향 교육을 진행했다”며 “내년 5월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학술대회는 통합적 진단 및 치료계획을 세우는 과정뿐 아니라 실제 임상에 적용될 다양한 술기를 핸즈온 코스와 강연으로 더욱 보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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