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필훈 교수 ‘옥조근정훈장’ 수상
정필훈 교수 ‘옥조근정훈장’ 수상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12.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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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훈 교수
정필훈 교수

정필훈 교수가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10일 개최한 ‘2019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정필훈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는 버려지는 치아를 활용한 풍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성공하고, 안면기형환자 성형재건수술법을 개발하여 국내 치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지난20여 년간 국제 구순열환자 무료수술봉사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올해 제18회를 맞이하는 유공자 정부포상은 보건의료기술 분야 최고의 전통과 권위가 있는 상으로, 우리나라 보건의료기술 발전에 탁월한 성과가 있는 연구자 및 보건산업 육성·진흥에 공적이 있는 자를 발굴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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