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진 원장 ‘예방치료 프로토콜 임상도입 가이드’ 제시
박창진 원장 ‘예방치료 프로토콜 임상도입 가이드’ 제시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12.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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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원장(미소를 만드는 치과)은 지난 1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31차 APEM(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 세미나를 열어 예방치료를 임상에 제대로 도입하는 가이드를 제시했다.

꾸준한 연구와 오랜 임상경험을 토대로 예방치료 프로토콜을 정립한 박 원장은 APEM 세미나를 통해 프로토콜을 공유해 왔다.

이번 세미나는 ‘임상에 바로 적용하는 적극적 환자관리 프로토콜’이라는 타이틀로 치과에 예방치료 프로토콜을 도입하는 실질적이고 세부적인 방법을 소개했다.

또 ‘행복한 환자와 함께 하는 윤리적 수입증대’를 주제로 △환자를 고객으로 만드는 예방치료 △환자가 원하는 상담이란? △치아가 아닌 환자를 보는 진단적 접근법 등 환자와 신뢰관계를 쌓아가는 상담법과 환자를 바라보는 진단 접근법에 대해 짚어줬다.

정기검진을 비롯한 예방치료의 수익성을 살펴보며 예방치료는 수익성이 낮다는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파괴된 치아조직을 재생시키기 위한 적극적 예방치료 △올바른 개인구강위생관리법의 교육 △바로 임상적용 가능한 적극적 환자 관리 프로토콜 등 구체적인 가이드를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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