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RECIPROC blue 마지막 특판’
오스템 ‘RECIPROC blue 마지막 특판’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12.1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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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한 달간 ‘덴올’서 구매 가능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는 유연성, 파절 저항성을 향상시켜 임상의에게서 인기를 끌고 있는 RECIPROC blue의 이벤트를 펼친다.

우선 RECIPROC file 품목군을 이달부터 오스템 정기배송 시스템(DDS)에 입점시켰다. 또 오스템 인터넷 쇼핑몰 덴올(denall.com)에서 12월 한 달간 마지막 특판을 실시한다. 치과에서 더욱 손쉽게 사용하도록 4pcs 패키지도 도입했다.

RECIPROC blue는 대부분의 복잡한 근관도 R25 파일 하나로 성형이 가능하다.
RECIPROC blue는 대부분의 복잡한 근관도 R25 파일 하나로 성형이 가능하다.

RECIPROC blue는 기존 M-wire 공법에서 한 단계 더 진보한 Blue Heat Treatment 특수 열처리를 적용했다. 기존 레시프록 대비 유연성은 40% 이상, 파절 저항성도 2.3배 늘려 만곡 근관 적용 범위 확대는 물론 파절에 대한 시술 안전성을 강화했다.

기존 파일보다 10도의 형상기억 각도가 증가하면서 근관에 Transportation, Zip 현상을 방지하고 근관치료 성공률을 제고한다. 파일을 근관 방향으로 구부리는 Pre-bent가 가능해 근관 내에서 길을 잘못 형성(Ledge)했더라도 마무리할 수 있다.

레시프록의 원파일 시스템을 계승한 RECIPROC blue는 복잡한 근관도 R25 파일 하나로 성형 가능해 근관 성형 완성까지 진정한 ‘원파일’을 구현한다.

2세대 전 로터리파일인 Mtwo부터 레시프록을 거쳐 RECIPROC blue에도 적용된 S-Shaped 디자인은 강력한 삭제력과 작은 코어로 유연성, 삭제편의 배출공간을 충분히 제공함으로써 어려운 근관 케이스에도 손쉽게 특화했다.

RECIPROC blue는 손쉬운 리트리먼트도 가능하다. 성형하는 동일한 파일을 사용해 간단한 업앤다운 모션만으로도 충전재 제거가 가능하다. 테스터 75% 이상이 기존 레시프록과 동일한 삭제 효율을 갖고 있다고 평가할 정도로 우수성을 보인다.

배우기 쉽고 임상에 적용하기 매우 간편한 시스템으로 초심자나 숙련자 상관없이 동일하게 우수한 성형결과를 제공하며, 특히 사용 파일수 감소로 비용 절감은 물론 기존 로터리 파일 대비 약 75% 체어타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오스템 담당자는 “RECIPROC blue는 향상된 요소들로 인하여 근관 적용 케이스가 확대되고, 근관내 파일 파절에 대해 안심하고 근관성형할 수 있어 파일 하나로 안전하게 난케이스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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