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14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병원장 등 임직원 21명이 부산광역시 서구 까치고개로 인근 소외계층 가구에 1500여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신상훈 병원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는 치과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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