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원장, 차기 SID 이끈다
김현종 원장, 차기 SID 이끈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12.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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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Live Surgery 집도…“SID 차세대 이끌 적임자” 평가
김현종 원장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0 조직위원장을 맡게 됐다.

그동안 SID 조직위원장을 맡아온 조규성 교수(연세대 치과병원)는 현 SID 조직위원이자 가야치과병원장인 김현종 원장을 SID 2020 조직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김현종 신임 조직위원장은 SID 2015부터 10주년을 맞이한 SID 2019까지 5년간 SID 조직위원으로 활동해오면서 SID의 정체성과 학술철학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10주년을 넘은 SID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SID 2017부터 SID 2019까지 3년째 Hydro-Lateral Approach(2017), Immediate Implant Placement with Transmucosal GBR(2018), Regenerative Surgery for Peri-Implantitis(2019)를 주제로 Live Surgery를 맡아오며 SID 대표연자로 자리를 굳혔다.

김현종 원장이 SID2019에서 라이브 서저리를 펼치고 있다.
김현종 원장이 SID2019에서 라이브 서저리를 펼치고 있다.

김현종 신임 조직위원장은 “8년 동안 SID를 굳건하게 이끌어오신 조규성 조직위원장님의 뒤를 이어 새로운 SID 조직위원장으로 선정되어 영광스럽고 책임이 막중함을 느낀다”며 “10주년을 넘어 새로운 10년을 맞이하는 SID의 오랜 팬들과 임플란트에 관심이 높은 선생님들의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되는 학술 심포지엄 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1회를 맞는 SID 2020는 내년 1월부터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심포지엄 준비에 들어간다. SID 2020는 내년 하반기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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