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과학회 학술집담회-정기총회 열어
치주과학회 학술집담회-정기총회 열어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12.2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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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주과학회는 지난 26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3차 학술집담회 및 제59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학술집담회에서는 이강운 원장(강치과)이 ‘치과영역에서 법적분쟁 사례’를 연제로 임플란트와 치주수술 영역의 다양한 실제 소송사례를 소개하며 법조항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김준혁 교수(연세대 치과대학 치의학교육연구센터 자문위원)는 ‘치과 의료 윤리란 무엇인가’를 연제로 윤리적 선택에 대한 실제 사례와 문제점, 해결방안 등을 짚어줬다.

정기총회에서 구영 학회장은 “1년간의 임기 동안 각 분야에서 노력해준 이사진과 회원님들 덕분에 많은 일을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었으며, 2020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여 나아가는 치주학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영규 고문이 의장을 맡아 진행한 총회는 각 이사의 업무보고 사항을 설양조 총무이사가 발표했다. 김성태 재무이사의 재무보고, 민원기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2020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에 대한 의안 심의 및 회칙 개정 논의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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