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는 부채표 가송재단이 후원하는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 수상자를 2월28일까지 추천받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은 개인이나 단체 제한 없이 국민 구강보건향상에 현저한 공이 있거나, 대국민 봉사활동 및 치과의료 발전에 공헌한 이를 선정, 시상한다. 수상자에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는 3월 발표할 예정이며, 4월25일 개최되는 치협 69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시상식을 연다.
치협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과 치과의료봉사 활성화 및 의료 소외계층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치과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치과계 단체 및 유관단체, 관련 기관 등에서 적합한 인물이나 단체 등 수상후보자를 추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치협 정책1국 대회협력위원회 02)2024-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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