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사운드, 저소득 장애인 구강건강기금 후원
덴탈사운드, 저소득 장애인 구강건강기금 후원
  • 이슬기 기자
  • 승인 2020.01.15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과계 밴드 덴탈사운드(회장 윤정태)는 지난 13일 스마일재단에 저소득 장애인 구강건강 지원기금 100만원을 후원했다.

덴탈사운드는 ‘제10회 덴탈사운드 락 페스티벌’을 통해 기금을 모았다.

윤정태 회장(왼쪽)과 김건일 이사장.
윤정태 회장(왼쪽)과 김건일 이사장.

윤정태 회장은 “덴탈사운드 공연이 10회를 맞는 동안 함께해준 치과계 밴드와 관객에게 감사하며, 스마일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함으로써 우리 공연이 더 뜻깊고 의미 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마일재단 김건일 이사장은 “소외된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숨길 수 없는 끼와 재능을 가지고 있는 치과의사들이 함께하는 ‘덴탈사운드 락 페스티벌’이 치과계 가족과 소외계층에게 기쁨을 전하는 치과계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기를 응원하겠다”고 답했다.

덴탈사운드 공연 모습.
덴탈사운드 공연 모습.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