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베트남 구강보건증진 협력 논의
서울대치과병원, 베트남 구강보건증진 협력 논의
  • 이슬기 기자
  • 승인 2020.01.17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 모하메드 알리 아부 바카르 최고운영책임자, 권호범 미래발전추진단장.
(왼쪽부터)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 모하메드 알리 아부 바카르 최고운영책임자, 권호범 미래발전추진단장.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은 베트남 빈(Vin)그룹 산하 종합의료기관인 빈멕(Vinmec) 최고운영책임자 모하메드 알리 아부 바카르와 베트남 구강보건증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지난 15일 서울대치과병원을 내방한 그는 한국과 베트남 간 교육 및 연수프로그램을 이용한 교류 등에 대해 논의하고, 서울대치과병원과 협력방안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모하메드 알리 아부 바카르 빈멕 최고운영책임자가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전신마취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모하메드 알리 아부 바카르 빈멕 최고운영책임자가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전신마취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특히 서울대치과병원이 독자 개발해 사용 중인 치과병원 맞춤형 의무기록시스템 ‘DENHIS(DENtal Healthcare Intelligence System)’에 큰 관심을 보이며 “베트남 치의료체계의 발전과 구강보건증진을 위해 서울대치과병원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논의할 뜻을 내비쳤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