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대 서치회장단 선거] 선거운동 돌입, 유권자 4278명…1월30일·2월6일 정책토론회
서치회장 선거가 열전에 들어갔다.
다음달 12일 실시하는 서울시치과의사회 38대 회장단 선거를 앞두고 28일 후보자 등록마감 및 기호추첨 결과 기호1번 김민겸 회장후보-김덕·김응호 부회장후보, 기호2번 강현구 회장후보-함동선·조정근 부회장후보로 결정됐다.
선거인명부 열람을 통해 확정된 선거인은 총 4278명이다. 기표소 투표는 7명이 신청했으며, 문자투표는 무응답 846명을 포함 4241명으로 집계됐다(기권 30명).
선거인은 40대 1429명(33.4%), 50대 1410명(33.0%)이 다수였고 60대(15.2%), 30대(12.6%), 70대(4.79%)가 뒤를 이었다. 남성은 3271명(76.5%), 여성 1007명(23.5%)이다.
선관위는 기표소 투표 신청인원이 적어 터치스크린 방식 대신 종이 기표 방식을 이용하기로 했다. 문자투표는 중앙선관위 K-voting 시스템을 활용한다. 개표는 선거일인 2월12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한편 1월30일(목) 저녁 7시 서울시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에서 1차 정책토론회, 2월6일(목) 저녁 7시 치과의사회관에서 2차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서치는 후보자 정견발표 영상과 정책토론회 녹화영상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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