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정확한 차팅·보험청구 기능 제공
포털·SNS 연동으로 실시간 예약·접수 확인 가능
오스템임플란트가 폭넓은 호환성과 뛰어난 편리성을 자랑하는 치과용 전자차트 소프트웨어 ‘OneClick’을 내놓았다. 지난해 프리론칭에 이어 정식 출시한 것.
'클릭 한 번으로 만들어가는 디지털 치과'를 모토로 내세운 OneClick은 오스템의 보험청구 소프트웨어 ‘두번에’와 ‘하나로’의 장점과 치과 개원가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개발됐다.
OneClick의 가장 큰 특징은 폭넓은 호환성이다. 교정 소프트웨어로 각광받는 V-Ceph을 비롯해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OneGuide, 기공용 소프트웨어 OneCAD 등 오스템의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유기적으로 연동된다. 타사의 영상장비와도 연동 가능하다.
포털 사이트나 SNS를 통한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고 접수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신규 환자 유치는 물론 치과 홍보용 블로그를 생성도 가능하다. 카카오톡을 통한 서비스도 지금까지는 문자 전송만 가능했지만 OneClick을 통해 환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OneClick은 쉽고 빠른 차팅과 정확한 보험청구에 최적화됐다.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CDSS) 기능을 탑재해 지능형 서비스로 보험청구가이드 기능과 전자차트가이드 기능을 추가했다.
입력된 자료를 분석한 후 사용자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시하므로 초보자도 오류 없이 정확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환자 파노라마 사진을 활용해 전자차트에서 자동으로 치아를 선택해주는 기능이 있어 치료 설명시 환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도 좋다.
OneClick은 진료과별 전자차트 템플릿이 반영된 기능을 제공해 교정과, 구강내과, 소아치과 등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수납과 통계의 정확성을 높이고, 세무비용도 절감해준다. 카드단말기 자동 연동 기능으로 결제내역, 카드입금액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어 별도 장부나 프로그램이 없어도 검색과 취소 등을 한 번에 실행 가능하다.
오스템 담당자는 "지금까지 두번에와 하나로 등 전자차트 사용시 타사 영상장비를 사용하는 치과에서는 별도의 Viewer를 실행했지만 OneClick은 그럴 필요 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전자차트 기능 외에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예약, 수납 및 통계 등 치과관리에도 탁월한 기능을 갖췄다“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