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Luvis ‘iF디자인 어워드’ 수상
덴티스 Luvis ‘iF디자인 어워드’ 수상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0.02.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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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대표 심기봉)는 LED 수술등 Luvis가 iF디자인어워드를 수상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80여개국에 수출되는 LED 무영등 Luvis는 치과, 피부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등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iF디자인어워드를 받은 제품은 Luvis M/L400이다. Luvis의 최신 제품으로, 최고급 사양 외에도 안전성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출시된 프리미엄 사양의 LED 무영등이다.

수술실 내부 공기의 흐름과 순환을 고려해 중앙에 홀이 뚫려 있고, 공학적인 계산에 기반한 미세한 각도의 유선형 커버를 통해 내부 교차감염을 방지함으로써 안정성을 높였다. 부드러운 폼 디자인이 수술실의 혈액, 화학적인 물질, 공기 순환 등에 의한 오염을 최소화한다. 측면의 실리콘 커버는 오염과 충격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한다. 화이트 색상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덴티스 측은 “Luvis는 기존 할로겐 무영등과 외산에 의존하던 LED 수술등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LED 무영등으로 성장했다”며 “100% 내수화에 이어 수출효자 제품으로서 경제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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