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브란스병원 3월1일 개원
용인세브란스병원 3월1일 개원
  • 서정필 기자
  • 승인 2020.02.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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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전경
용인세브란스병원 전경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이 3월1일 개원한다. 개원일에는 응급실 운영이 시작되고 각 과별 외래진료는 2일 시작된다.

용인시 유일의 대학병원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지상 13층, 지하 4층, 총 708병상 규모다. 심장혈관센터, 퇴행성뇌질환센터, 디지털의료산업센터 등 3개 특성화센터를 비롯, 총 33개의 진료과를 운영한다.

병원 측은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의 핵심 의료진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아시아 중심병원을 지향한다는 비전 아래 ▲디지털 혁신 ▲안전과 공감 ▲하나의 세브란스(One-Severance) 등 3대 실행 전략을 수립, 최상의 진료 환경 구축에 나섰다.

세브란스 병원 네트워크인 신촌-강남-용인의 각 진료과별 최고의 의료진간 순환 진료제 도입, 입원의학과 도입을 통한 입원전담전문의 체계 구축, 5G에 기반한 디지털 혁신 등 용인세브란스병원이 강조하는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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