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조수영)는 25일 플라즈맵과 치과의 감염관리 수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조수영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치과의 감염관리 교류를 위해 서둘러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세계 최고의 멸균기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플라즈맵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플라즈맵 임유봉 대표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대전시로부터 자원봉사 우수단체로 선정된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와 협력하여 당사의 멸균기 지원뿐 아니라 의료기기멸균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과 멸균기 전문 생산업체 플라즈맵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스터링크’ 멸균기를 치과 진료환경에 맞게 소형화했다. IoT기술 기반의 ‘장비 추적 시스템(ITS)’도 자체 개발해 판매된 모든 멸균기의 멸균과정을 모니터링하면서 선제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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