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통합치의학과시험 차질 없도록 최선”
치협 “통합치의학과시험 차질 없도록 최선”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0.03.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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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는 보건복지부, 대한치의학회, 대한치과병원협회 등과 협의한 뒤 현재 잠정 연기된 통합치의학과 오프라인 교육과 임상실무교육에 대해 4월부터 주중 교육을 포함한 추가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치협은 코로나19 영향으로 2·3월 통합치의학과 연수실무교육 연기에 따른 응시생들의 불안감 해소와 대응책 마련을 위해 이달 말 개최되는 치협 수련고시위원회 회의와 보건복지부 승인 절차를 거쳐 시험일정, 출제계획을 공지할 예정이다.

치협은 “올해 계획된 통합치의학과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 시행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시험일정 연기 등을 포함한 특단의 조치를 고려중이며, 치과의사 회원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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