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승목 후보 “당선무효 결정 환영”
나승목 후보 “당선무효 결정 환영”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0.03.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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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목 후보
나승목 후보

경기도치과의사회 34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했던 기호1번 나승목-하상윤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의 ‘34대 회장단선거 기호1번 당선무효’ 결정에 4일 환영의 뜻을 밝히고 상대 후보에 사과 등 적절한 조치를 요구했다.

나승목 회장후보는 “귀책사유를 제공한 기호2번 최유성-전성원 후보는 이번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고 회원들에게 사과, 재발방지 약속 등 책임 있는 자세를 취해야 할 것”이라며 “기호2번 후보 측의 행동에 따라 향후 대응책을 모색하겠다”고 입장을 내놓았다.

경치 선관위는 지난 3일 회의를 열어 지난달 6일 실시한 34대 회장단선거에서 기호2번 최유성-전성원 후보가 선거관리규정을 위반했다며 당선무효 및 중앙윤리위원회 징계요청 회부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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