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의 Short Fixture는 ‘낮은 치조골 해결사’라 통할 만큼 네오의 주력제품인 IS-II active와 IS-III active 라인업에 맞춰 다양한 임상케이스에 적용 가능해 많은 임상의에게서 주목받고 있다.
IS-II active short은 4종으로 직경별 Bioseal 부분이 1.3mm와 2.3mm로 구분되어 tissue level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 가능하다. IS-III active short은 길이가 동일한 대신 직경 5.0, 5.5, 6.0 3종이 추가됐다.
IS-II active short은 골 높이가 낮고 골질이 좋지 않은 상악 구치부에서도 안정적인 식립이 가능하도록 작은 홀도 쉽게 파고들어갈 수 있는 좁은 Apex 구조로 설계됐다. fixture 상부가 티슈 형성에 용이한 Bioseal 형태로 디자인되어 연조직과 맞닿는 부분의 표면적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에 비해 IS-III active short은 골질이 단단한 하악 구치부에서도 적용 가능하도록 파절위험을 최소화한 두께로 내부를 설계하고 잇몸 지지부에서 높은 고정력을 얻기 위해 fixture 상부가 micorgroove 형태로 디자인됐다.
오버덴처를 장기적으로 사용한 환자와 같이 치조골이 낮아진 경우 IS-III active short을 사용하면 GBR시술을 하지 않고도 하치조 신경을 건드릴 위험 없이 바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Short Fixture는 치조골이 낮은 다양한 경우 추가시술 없이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환자와 술자 모두 부담을 덜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네오의 Short Fixture를 사용하면 별도의 수술 키트와 어버트먼트를 구매할 필요 없어 경제적이다.
Neo Master Kit에서 7.3mm의 Drill Stopper를 체결하면 직경 5.0 Short Fixture를 식립할 수 있다. 6.6mm의 Drill Stopper를 체결하면 IS-III active short 3종을 안전하게 식립할 수 있다. 어버트먼트는 기존 IS 타입을 호환하여 사용 가능하다.
네오 측은 “Short Fixture는 지난해 국내 8000여개, 해외 1만2000개 등 누적 판매량 2만개를 돌파할 정도로 인기가 뜨거우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Short Fixture 라인업을 모두 식립할 수 있는 Wide Kit도 곧 선보일 예정이며, 편한 시술과 식립 안정성을 위해 독특한 디자인과 컨셉이 적용된 제품으로 더욱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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