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대 치협회장 선거] 선관위 입장 표명도 요구
31대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선거 기호2번 장영준 후보 캠프는 대구·경북 지역에 명예훼손성 허위 문자가 발송됐다며 법적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장영준 캠프는 “3월8일 오후 대구, 경북지역에 뿌려진 문자는 기호2번 장영준 후보에 대해 허위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규정하고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악의적인 편집으로 장영준 후보를 곤궁에 빠뜨리고자 하는 불순한 의도를 가진 후보가 누구인지도 밝혀내어 회원들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기)에 9일까지 명확한 입장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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