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대구·경북에 보건용 마스크 우선 공급
치협, 대구·경북에 보건용 마스크 우선 공급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0.03.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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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는 덴탈마스크 27만장, 보건용 마스크(KF) 4만장이 16일 입고될 예정이며, 특히 보건용 마스크는 특별 재난지역인 대구와 청도, 경산, 봉화지역에 우선 공급한다고 밝혔다.

치협은 17일부터 일일 입고 예정량 4만장을 각 시·도지부별 치과의료기관 종사자 비율로 배분, 발송할 방침이다.

지난 10일 입고된 공적 마스크 8만8000장은 11일에, 11일 입고된 16만2600장은 12일 전국 시도지부에 발송했다.

이덴트 초도물량 3만2400장을 포함해 13일 입고된 7만400장의 공적 마스크 물량도 당일 발송을 마쳤다. 이덴트는 하루 마스크 생산 전량인 1만1400여 장을 매일 치협에 공급한다.

이로써 16일까지 치협을 통해 발송된 덴탈마스크는 총 110만5800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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