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치과의사회(회장: 최성호 연세대 교수)는 코로나19의 확산 탓에 지난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 예정이던 4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대의원들의 동의를 받아 서면결의로 진행했다.
대의원들은 2020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통과시키고, 제69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 △한국치의학융합산업연구원 설립추진 재촉구의 건 △각 수련과정(인턴과정) 통합추진 촉구의 건을 상정하기로 했다.
또 제20대 신임회장에 구영 수석부회장(서울대), 의장에 최성호 현 회장, 부의장에 주성숙 현 부의장, 감사에는 강병철, 한상선 교수를 선출했다. 임기는 4월1일부터 시작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장 표창패는 김영호 교수(아주대), 김백일 교수(연세대), 박영석 교수(서울대), 최성철 교수(연세대), 이승렬(전 대한치과대학병원 전공의협의회장)이 수상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