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TS SA 임플란트' 브라질 진출…3년내 200억 목표
오스템 'TS SA 임플란트' 브라질 진출…3년내 200억 목표
  • 덴탈투데이
  • 승인 2020.03.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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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전문기업 오스템임플란트가 브라질 시장에 진출한다. 오스템 측은 브라질 진출을 남미시장 공략을 위한 발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오스템은 자사가 개발한 'TS SA 임플란트'가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제조·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TS SA 임플란트는 오스템의 주력제품이다. 빠른 식립이 가능한 이중 나사선 구조와, 임상적으로 입증된 표면, 모든 적응증에 대응이 가능한 사양으로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500만개 이상 판매됐다.

오스템은 의료기기 3등급(Class III)으로 TS SA 임플란트 허가를 획득했다. 1등급은 주로 잠재적인 위해성이 거의 없으며 4등급으로 갈 수록 위험도가 높다. 임플란트는 구강내 삽입하기 때문에 3등급으로 허가 받았다.

회사측은 1~4등급 중 처음부터 높은 등급으로 허가받아 향후 디지털 기기나 치과 기자재 등 낮은등급 제품들의 인허가는 좀 더 수월하게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오스템 브라질 법인은 이번 TS SA 임플란트 인허가 획득을 시작으로 치과의사 임상교육, 치과 디지털 사업 등의 투자를 확대해, 3년 내 브라질 시장에서 매출 200억원을 달성해 남미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원기 브라질 법인장은 "2019년 브라질 법인을 설립하며 남미 진출을 준비해 왔다"며 "TS SA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시장을 본격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은 전체 치과 시장규모가 약 3조4000억원에 임플란트 시장만 3600억원이다. 또한 인구 1만명당 임플란트 보급률이 140개 미만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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