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병원, 코로나-19 대비 의료진-환자 안전 강화
연세치대병원, 코로나-19 대비 의료진-환자 안전 강화
  • 이슬기 기자
  • 승인 2020.03.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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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은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의료진의 안전과 원활한 진료활동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의료진을 대상으로 강화된 개인보호구 착용을 시행하고 있다.

치과 진료에서 발생하는 비말과 에어로졸을 통한 감염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의료진은 진료 시 간호사용모자(Nurse Cap), 안면보호쉴드, KF-94 마스크 및 격리가운을 착용한다.

김기덕 병원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의료진과 환자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서, 환자분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을 위해 치과대학병원 전체 구성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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