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총선기획단, 의사 출신 총선 지역구 출마자 격려
의협 총선기획단, 의사 출신 총선 지역구 출마자 격려
  • 서정필 기자
  • 승인 2020.04.0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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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후보로 제주갑 선거구에 출마한 고병수 후보를 격려 방문한 의협 총선기획단.
정의당 후보로 제주갑 선거구에 출마한 고병수 후보를 격려 방문한 의협 총선기획단.

대한의사협회 총선기획단은 이무열 의협 총선기획단 대변인과 함께 오는 제21대 총선에 출마한 각 정당의 의사출신 지역구 후보자들 만나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총선에 출마한 의사 출신 지역구 후보는 고병수(제주갑), 송한섭(서울 양천갑), 신상진(경기 성남 중원), 윤형선(인천 계양을), 이용빈(광주 광산갑), 홍태용(경남 김해갑) 등 6명이다.

이필수 총선기획단장은 후보들과 만난 자리에서 “보건의료 전문가인 의사들이 국회에 진출하여 국민과 의료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올바른 보건의료정책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며, 의사출신 지역구 후보자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또한 이 단장은 “의사들이 국회에 보다 많이 진출해야 의료 현장의 목소리가 선명하게 전달될 수 있다”라며 “부디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보건의료전문가로서의 능력을 마음껏 펼쳐 보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각 후보자들은 모두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의료현장에서 불철주야 헌신을 다하고 있는 전국의 의료진들에게 감사하다”며 “국회에 입성해 향후 보건의료정책 수립에 의료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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