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비나’로 학술갈증 푸는 디오
‘웨비나’로 학술갈증 푸는 디오
  • 이슬기 기자
  • 승인 2020.04.20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오임플란트 사옥
디오임플란트 사옥

디오(대표 김진백)는 온라인 강연 세미나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DIO Digital Online Academy)’를 통해 학술갈증 해소에 나서고 있다.

디오 측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치의학 본연의 학술교류 및 연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웹 세미나를 지원해 학술활동에 목말랐던 의료진들의 갈증을 해소할 방침”이라며 “특히 유튜브, 샤오위이렌, 줌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온라인 학술교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디오는 미국, 중국, 유럽, 인도, 호주, 일본을 중심으로 4월 1일부터 매주 2회 이상 웨비나(Webinar)를 개최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만 총 50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임상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각국 치과 전문가들이 총 출동해 임상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달 1일에는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이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첫 웨비나를 열어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을 주제로 디지털 치과 진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 강연에는 500여명의 동시 접속자가 몰렸다.

디오 김태영 전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술 활동에 목말랐던 의료진을 위해 기획한 만큼 콘텐츠에 대한 준비를 더욱 철저히 했다”며 “이번 웨비나를 시작으로 보다 많은 의료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외 치과 전문가들의 최신 지견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