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치과의사회 30대 집행부 출범
부산치과의사회 30대 집행부 출범
  • 이슬기 기자
  • 승인 2020.04.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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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는 지난 18일 회관 강당에서 30대 집행부 워크숍 및 초도이사회를 열었다.

초도이사회에 앞서 진행된 집행부 워크숍에서는 고천석 대의원총회 의장, 박이훈 총무이사, 전진호 사무국장이 회무 관련 사항을 설명했다.

이어 열린 초도이사회에서 조수현 법제담당 부회장을 센터장으로 회원 고충처리센터를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개원가의 경제 위기를 고려해 올해 연회비를 한시적으로 20%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한상욱 회장은 “회원과의 소통, 회원을 위한 실천, 회원과 화합하는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를 만들기 위해 구체적인 사업목표를 실행해 나가면서 치과계 안팎으로 봉착해있는 난관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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