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치과, 폐금 모아 울산대병원에 기부
뉴욕연합치과, 폐금 모아 울산대병원에 기부
  • 서정필 기자
  • 승인 2020.05.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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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뉴욕연합치과는 울산대학교병원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20만3000원을 전달했다.

8일 울산대병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융기 울산대병원장, 박광원 뉴욕연합치과 대표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광원 원장은 “지역 코로나19 극복과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뉴욕연합치과 환자분들에게 오래된 보철 금니 교체 시 나오는 치과용 폐금을 기부받아 울산 거점병원으로 환자치료에 노력 중인 울산대병원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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