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고문단 “회원들만 바라보며 뛰길”
치협 고문단 “회원들만 바라보며 뛰길”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0.05.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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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대한치과의사협회 김정균 고문, 이상훈 회장, 장재완 부회장.
(왼쪽부터)대한치과의사협회 김정균 고문, 이상훈 회장, 장재완 부회장.

이번 달 4일 취임한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훈 회장은 김정균, 안성모, 이수구, 최남섭 등 역대 고문단을 잇달아 방문해 조언을 구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상훈 회장은 “코로나19로 회원들의 걱정과 우려가 크다. 70년 만에 판을 바꿔 저를 선택해주신 회원들의 바람에 걸맞게 시대적 소명을 완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왼쪽부터)장재완 부회장, 이상훈 회장, 최남섭 고문.
(왼쪽부터)장재완 부회장, 이상훈 회장, 최남섭 고문.

고문들은 “어렵고 힘든 점도 많겠지만 오롯이 회원들을 바라보며 열심히 뛰어달라. 앞으로 3년간 치과계를 잘 이끌어주기 바라며,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이상훈 회장은 “회원들이 신뢰하는 집행부, 항상 귀를 열어 소통하고 회무에 반영하는 집행부가 되겠다. 보조인력난 해결이 가장 큰 현안인 만큼 발로 뛰며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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