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회 첫 보수교육 연 양천구치과의사회
구회 첫 보수교육 연 양천구치과의사회
  • 이슬기 기자
  • 승인 2020.05.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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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치과의사회(회장 박범석)는 12일 해누리타운에서 회원 대상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사태 발발 이후 구회 차원에서 처음 실시한 이번 보수교육에는 회원 180명 중 95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반영했다.

생활방역 체제로 전환된 가운데 강의실 좌석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세정제 사용 등 감염예방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채 진행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구 대외협력이사가 연자로 나서 ‘개원의가 알아야 할 안면통증’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한편 치과계는 의료인 면허 유지에 필요한 보수교육점수 이수에 문제가 없도록 보수교육, 학술대회 안전 개최에 부심하고 있다.

이번 달부터 재개된 통합치과학과 오프라인교육이 서울 코엑스, 부산 벡스코 등에서 이어지고 있다. 6월5~7일 서울 코엑스에서는 SIDEX 2020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가, 6월20,21일에는 KAOMI 학술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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