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무선 구강스캐너 ‘TRIOS 4’ 출시
오스템, 무선 구강스캐너 ‘TRIOS 4’ 출시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0.05.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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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능 탑재해 환자와 술자 모두 만족
3년간 품질보증, 특별 할인프로모션도 진행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구강스캐너 TRIOS 4를 출시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세계 최초의 무선 구강스캔과 치아 우식 진단·분석 기능이 통합된 스캐너 TRIOS 4는 디지털 진료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인다.

선 없이 자유롭게 스캔할 수 있어 진료 시 치과의사와 환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고, AI스캔 기술로 스캔 시 불필요한 연조직을 자동 제거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스캔할 수 있다.

TRIOS 4 POD
TRIOS 4 POD

TRIOS 4는 치아우식 자동진단 기능을 탑재해 충치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도록 지원한다. 형광기술과 색상 코드 데이터로 치아 표면 우식을 감지해 스캔 결과를 환자에게 바로 설명할 수 있다.

Patient Monitoring 기능도 눈에 띈다. 환자 내원 시 정기적으로 치아를 스캔하고 비교·관리하여 치아 이동과 마모 정도 등 치아의 변화나 문제점을 빠르게 추적할 수 있도록 해준다.

TRIOS 4 MOVE+
TRIOS 4 MOVE+

환자 치료 동의율도 향상시킨다. Smile Design 기능으로 전치부 치료 전후를 2D로 비교할 수 있어 보철 치료 동의율을 끌어올린다.

Treatment Simulator 기능은 교정치료 전후 치아 이동을 3D로 시뮬레이션해주어 교정 치료 동의율을 높여준다.

Patient Specific Motion 기능도 탑재, 환자 구강의 전후/측방 교합 움직임을 스캔해 보철 디자인에 적용하므로 정확한 보철 제작이 가능하다.

TRIOS 4는 고사양 노트북이 기본 제공되는 TRIOS 4 POD, 환자와 술자에 맞게 위치 조절이 가능한 TRIOS 4 MOVE+로 구성되므로 치과 환경에 맞추어 선택하면 된다.

오스템 담당자는 “무선으로 정확한 구강스캔이 가능한 TRIOS 4는 치아우식 진단분석, AI 스캔기술 등 다양한 기능으로 디지털 진료의 편의성과 정확성을 높여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면서 “오스템을 통해 구매하면 3년간 품질보증을 제공하며, 출시기념 특별 할인프로모션도 진행 중이어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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