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임플란트 학술단체인 ITI 국제임플란트학회가 설립 40주년을 맞아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다양한 기념활동을 전개한다.
ITI는 1980년 안드레 슈뢰더 교수와 프리츠 스트라우만 박사가 임플란트 치과학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어 이 분야 가장 큰 국제 학술단체로 성장했다.
ITI는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조직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웹사이트(40yearsITI.org)를 오픈했다. 싱가포르에서 이번 달 개최 예정이던 ITI 월드심포지엄 2020이 코로나19로 인해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전용 웹사이트에서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40주년을 축하한다는 계획이다.
웹사이트에서는 학회 설립부터 현재까지 역사적 발자취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타임라인이 제공된다. ITI한국지부(회장: 이성복 강동경희대치과병원 교수)를 포함해 세계 회원국 회장들의 축하영상도 볼 수 있다.
퀴즈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연간 ITI 온라인 멤버십, 2021-2023 해당 지역 ITI 지부 총회 무료 참가권 등을 제공한다. 7월 중순까지 웹사이트에서 참여 가능하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