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치전원, 교내 수상 잇달아
부산대 치전원, 교내 수상 잇달아
  • 이슬기 기자
  • 승인 2020.06.0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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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현철)이 ‘2020 부산대학교 교육자상, 신진연구자상’을 2년 연속 배출했다.

지난달 14일 열린 부산대 74주년 기념식에서 정창모 교수(치과보철학교실)는 ‘2020 부산대학교 교육자상’을 받았다.

정 교수는 1991년부터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오며 활발한 학회 및 학술 활동을 통해 부산대 치전원의 위상과 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상금 500만원 전액을 발전재단에 기부해 향후 치의학 관련 교육사업에 쓰이게 된다.

정 교수가 지도하는 치의학과 안종주 학생은 ‘2020학년도 대학원학술상’ 시상식에서 대학원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왼쪽부터)정창모 교수, 주지영 교수, 김현철 치전원장, 안종주 학생.
(왼쪽부터)주지영 교수, 정창모 교수, 김현철 치전원장.

임용 3년 6개월 이내의 우수 연구 교원에게 주는 ‘부산대 신진연구자상’은 주지영 교수(치주과학교실)가 수상했다.

주 교수는 2016년 9월 신규임용 이후 4년간 논문 26편(SCIE 주저자 6편 포함)을 등재해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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